날씨 좋은 5~6월

당일치기 국내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날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를 가진 5월과 6월!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라고 할 수 있는데요,


5월과 6월에 떠나보는 당일치기 여행지 어디가 좋을지 추천드리겠습니다.



1. 화담숲


출처:한국관광공사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입니다.

저도 작년 5월에 다녀왔었는데, 싱그러움 그 자체입니다.

정말 푸르름이 가득하고 물도 흐르는, 힐링하기 딱 좋은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테마를 가지고 있어서 볼거리도 가득하구요,

자연이 가지는 식생과 지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실제 숲에서 볼 수 있는 꽃과 나무들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화담숲 정보]

위치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이용요금 : 성인 10,000 경로,청소년 8,000 어린이 6,000

이용문의 : 031-8026-6666




2. 안성팜랜드


출처:한국관광공사


안성 팜랜드는 탁 트인 목장을 보면서 목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돼지, 소, 당나귀와 같은 가축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줄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날씨 좋은 요즘,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안성팜랜드 정보]

위치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이용요금 : 성일 12,000 18세미만 10,000

이용문의 : 031-8053-7979




3. 송월동 동화마을


출처:한국관광공사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달이라는 뜻을 가진 송월동

이름만큼이나 예쁜 송월동 동화마을은 이미 많이 유명해진 국내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구경할거리도 많고 사진찍을 스팟들이 많아서 당일치기로 딱인 송월동 동화마을!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시작된 벽화가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 정보]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길 38

이용문의 : 032-760-6483




4. 지중해마을


출처:한국관광공사


이국적인 여행지로도 유명한 지중해마을!

프로방스 풍과 그리스 산토리니 풍으로 꾸며놓은 마을은 마을 전체가 사진 스팟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건물을을 보는 재미도 더해져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블루마켓"이라는 장터가 열려서 지역 특산물이나 수제 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중해마을 정보]

위치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5. 쁘띠프랑스


출처:한국관광공사


프랑스 마을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쁘띠 프랑스!

이름 그대로 프랑스를 옮겨놓은 듯한 건축물과 인테리어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프랑스 주택 전시관, 프랑스와 관련된 여러 그림과 골동품 등 프랑스의 문화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서 가족 단위,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은 당일치기 국내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쁘띠프랑스 정보]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이용요금 : 성인 10,000 청소년 8,000 소인 6,000




날씨좋은 5~6월에 당일치기로 떠나기 좋은 국내여행지 5곳을 살펴보았는데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당일치기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수수료 주범

해외여행, 해외직구 주의사항

해외원화결제서비스 DCC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날이 점차 따뜻해지면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요즘은 패키지 여행 보다는

개인 자유여행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개인이 비행기표와 숙소, 현지 투어 등을 계획하고 예약하면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 준비 시에 한국 사이트 뿐만 아니라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해외 직구를 할 경우,

결제 창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이 DCC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이다.




1.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란?



해외원화결제시스템은 DCC라는 약자로 불린다.

이 약자를 풀어보면 Dynamic Conversion Currency이다.

이는 해외에서 소비자가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할 때,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원화로 결제할 수 있다고?


언뜻 보면 좋은 듯이 보이나, 이 해외원화결제시스템은 수수료의 주범이다.


해외원화결제시스템은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할 경우

환전 수수료와 더불어 다시 현지 통화로 바뀌는 과정에서

결국 이중으로 수수료를 부담하게 되는 방식이다.



즉, 소비자들에게 이중으로 수수료를 물리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2. 해외원화결제서비스 이용시 신용카드 해외 결제 과정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해외원화결제시스템은 수수료를 이중으로 부담하는 것이다.


해외여행 시,

원화(KRW) 50,000원  현지화 45달러 중 어느 것으로 결제하겠습니까?

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때 현지통화를 선택하면,

현지통화 -> 미국달러 환전 -> 원화 환전


원화를 선택하면,

현지통화 -> 원화환전 -> 미국달러 환전 -> 원화 환전


즉, 현지통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한 번 더 발생하게 된다.




해외 직구 시에도 마찬가지!

직구 결제를 하고 난 후에 카드사에서 문자가 오는데,


[OO카드] 해외원화결제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현지통화로 결제하세요

라는 문자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수수료가 이중으로 발생하게 되니


꼭!

현지 통화로 결제하자.





3. 수수료 잡아먹는 주범, 해외원화결제(DCC)

위에 보이는 표에서 알 수 있듯이

2017년 한 해 동안 전체 해외 결제액 15조 623억원 중 18.3%인 2조 7577억이 원화로 결제되었다.


불필요한 수수료를 부담한 소비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4.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 차단하는 방법



그렇다면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을까?

당연히 있다.


금융감독원에 2018년 7월 4일부터 해외원화결제를 원치 않는 소비자는

카드사의 홈페이지, 콜센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사전차단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를 사전 차단해둔 카드는

모르고 원화로 결제하였을 경우 카드사가 승인을 자동으로 거절하게 되어

나도 모르게 불필요한 수수료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해외여행, 해외직구 주의사항!

꼭 DCC 사전 차단을 신청해두자.

카드사를 통해서 특히,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차단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결제할 때 현지통화 선택할거야!"

라고 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원화로 결제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 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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