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어렵다면?

내돈내산 구글 타임타이머 추천 후기 및 장단점!

feat. 조이홈


최근 들어서 가장 살까 말까 고민한 제품이 바로 타임타이머이다.

구글에서 회의할 때, 업무할 때 많이 사용한다는 아이템인데, 시간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시간 관리 하는데에 아주 유용하다고 함!!

 

그래서 나도 고민 끝에 구입해보았다.

 

택배가 오는 날은 언제나 즐거워~

오죽하면 노래 가사에 "택배가 도착할걸 아마두!"가 있겠는가 ㅋㅋㅋㅋ

택배가 오는 일은 열어보기도 전에 기분이 좋다 ㅋㅋㅋ

 

타임타이머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는 정말 여러 곳이다.

구글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품은 해외 직구일 뿐만 아니라 너무 비쌈...

사실 이게 큰 기능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시간을 색깔로 해서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비쌀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해외 판매 구글 제품은 3~5만원 가격이었고,

내가 구입한 조이홈 제품은 1만원 초반~후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나는 LED기능을 추가로 해서 1만원 후반대에 구입 완료!

 

나름 기계(?)이다 보니 뽁뽁이에 잘 쌓여져서 왔다.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 ㅋㅋㅋ

 

영상으로 살펴보는 디테일

크기가 작고 아담해서 완전 귀엽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4인치!

보통 집에서 사용할 때 많이 쓰는 크기인 것 같다.

화면은 하얗고 바디가 빨간색이다.

시간을 알려주는 저 숫자들의 크기가 큼직 큼직해서 눈에 잘 띈다.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면 시간이 끝나면 알려주는 시간 설정과 LED에서 소리로 변동하는 버튼이 건전지 케이스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뭐

나는 3초 LED 표시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다.

 

내 책상 위에 올려두니 너무 귀여움 !!!

색깔도 빨간색이여서 정말 너무 귀엽당 ㅋㅋㅋㅋㅋ

 

한 손에 딱 들어오는 귀욤귀욤한 크기

직장이나 독서실에 가져가기도 좋을 듯 하다.

 

LED 깜박이는 거!

보통 타임타이머를 구매할 때 확인하는 것이 2가지이다.

 

1. 건전지 작동인지 or 태엽으로 돌아가는지

2. LED 기능이 있는지 or 소리만 나는 것인지

 

나는 태엽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릴 것 같아서 건전지 작동으로 구매하였고, 집이나 직장 또는 카페에서도 사용하고 싶어서 소리 뿐만 아니라 LED로 알려주는 옵션을 추가해서 구매하였다.

 

LED 기능 완전 유용하고 편함 !!!

 

소리가 얼마나 큰지 알아보기 위해서 건전지 뚜껑 열어서 소리로 변동해주기!

 

소리도 나름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약간 앙칼진(?) 소리가 난다 ㅋㅋㅋ

 


장단점 비교와 전체적인 추천 후기

 

<장점>

크키가 아담함

LED 기능이 있어서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 가능

시간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시간관리에 유용

 

<단점>

LED에서 소리로 변동하려면 건전지 케이스를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

무음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예민하다면 시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릴 수 있음

 

<추천후기>

시간 관리가 어려우신 분들!

아이들에게 게임 시간, 학습 시간 등 정해진 시간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하길 원하시는 분!

일을 할 때, 집중력을 높여서 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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